CBT 기념 유저 리뷰
마리팬클럽 회장의 CBT 플레이 리뷰
CBT기간 참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마리가 귀여워서 일단 최애 픽해뒀습니다. 런칭이 기대되네요.
우선 리소스 다운로드 중에 초반 스토리 볼 수 있는건 참 맘에 들었습니다. 그 시간이 매번 아깝기도 했는데, 즐거웠네요.
아쉬운건 해당 부분에서도 사운드 조절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도 전부 매력있고 좋았어요!
아우렐리아같은 초반에 스토리로 명함 주는 캐릭터들도 일러스트가 이뻐서 키우고 싶어졌어요.
성우들도 너무 잘 쓴것같고, 몰입감 있는 연기가 좋았습니다.
근데 일본어 음성이랑 한글 대사랑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들으면서 좀 위화감이 들었어요. 크게 다른 내용은 아닌데, 왜 다르게 했지? 싶어지는 부분들이었습니다.
1-2부터 바로 자동전투를 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스킬 연출도 짧고 임팩트가 있어서 좋았어요.
전투 중에 캐릭터들이 필드에서 움직이는 부분들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비록 로비가 접속때마다 초기화되긴 하였지만, 기능 자체는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프리셋을 만들어둘 수 있는것도 좋았고, 스티커도 좋았습니다. 움직이는 스티커가 들어가게 되면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트 모양 스티커들 좀 더 다양한 색상/모양/디자인으로 많이 넣어주세요!! 아무래도 좋아하는 캐릭터를 메인에 걸어두고 싶은데, 하트의 종류가 너무 부족합니다 ㅋㅋ
마리가 너무 귀여워서 길드명 마리팬클럽으로 만들었습니다 ㅎㅎ
CBT기간 중 2위까지 올라간 길드였어서 뿌듯했네요.
다만, 길드쪽으로는 개선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길드 컨텐츠들도 많이 추가되면 좋을 것 같아요!! 이건 정식 런칭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추가 개선사항/버그제보는 다른 게시판에 몰아서 작성하였습니다!
https://terbis.webzen.co.kr/board/938/detail/320378
CBT기간에 많은 보상 주셔서 충분히 즐길 수 있었네요.
개발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 런칭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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