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건의 게시판

[건의] CBT기간 건의+버그 취합 (스압주의)

카즈키 218 2025.06.16 23:33

CBT 기간에 메모해두었던 개선희망사항+버그들 제보합니다.

특히 길드 관련 부분은 길드마스터를 하면서 불편했던 부분들이라,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BT기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의사항


1) 리소스 다운로드 & 튜토리얼 구간에서 설정에 진입할 수 있도록 버튼 추가

- 전체 설정에 접근이 어렵다면 해상도/사운드는 꼭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PC로 하는데 사운드가 터져나와서 힘들었습니다. 



2) 일본어 음성 = 한글 대사 맞추기

예를 들면 위 스크린샷에서 "베스페르다!" 하는 대사는 일본어 음성으로는 "마음대로 줄이지 마!" 였는데 이런걸 왜 다르게 했는지 모르겠음.

내용이 달라지지는 않지만, 알고 듣는 입장에선 위화감이 들어서 통일이 되면 좋을 것 같음.



3) 전투 종료창 UI 개선

전투 종료 클릭 시 획득 아이템이 짧게 나오고 클릭시 사라져서 아쉬움. 

조건 달성도 한번 보여지고, 이후 클릭하면 사라지는게 아쉬움. (내가 실제로 3성 조건을 성공했는지 연타하다보면 사라짐....) 

이외에 해당 전투 MVP캐릭터 얼굴 크게 보여주면 좋을 것 같음. 

튜토리얼 중에는 홈 버튼이고, 이후 스토리에서는 나가기 버튼인데 홈은 Enter로 누를 수 있는데, 나가기에는 단축키가 없는것도 이상합니다.

단축키도 Enter 보다는 ESC가 더 직관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해당 버튼이 너무나 작아서 잘 안보입니다.... 배경이 어두우면 더 안보여요.

테두리로 강조 표시 + 사이즈를 한 2~3배로는 키워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4) 소환 신규 캐릭터 UI 개선

여기서 ESC가 보이나요...? 저는 안보여서 진짜 한참 화면 클릭해보고 스페이스바 눌러보다가 발견했습니다.

구지 반투명으로 할 필요가 없는 UI라 생각하고, 테두리에 강조 표시 등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5) 친구신청 - 불필요한 쿨타임 삭제

신청 취소에 왜 쿨타임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실수로 다른 유저에게 보낼수도 있는건데, 바로 취소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삭제한 친구한테 다시 신청하는 경우도 왜 24시간 제한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저들의 실수에 패널티를 부여하기만 하는 제한이라 생각하여 정식때는 제거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6) 캐릭터 소환시 음성 겹쳐짐 이슈

선별소환으로 첫 소환 시, SR캐릭터들도 첫 소환이라 전부 일러스트+음성이 나오는데

A캐릭터의 음성이 나오던 상태에서 다음 B캐릭터의 일러스트가 나오면 A캐릭터 음성 뒷부분 + B캐릭터 음성 첫부분이 겹쳐서 나옵니다.

B캐릭터 일러스트로 넘어가면 A캐릭터의 음성은 끊겨야 할 것 같습니다.



7) 선별가챠 중 스킵 기능

선별가챠를 원하는 선에서 할 수 있도록 무제한으로 해주는데, 해당 부분에서 신규 캐릭터들을 전부 보게 하는게 불편했습니다.

SSR이 아닌 캐릭터들은 바로 스킵이 되도록 버튼을 넣어주시면 SSR만 확인을 빠르게 하고 게임에 진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 뽑기 연출 수정 

모바일 MMORPG류에서는 뽑기를 할 때, 뽑기에서 좋은 등급의 캐릭터가 있으면 소환 화면에서부터 살짝 스포일러를 해줍니다.

영상이 고정인 것 같은데, 실제로 SSR을 뽑았을 경우에만 노란색 빛이 올라가면 뽑았구나! 하고 기대감이 증폭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인터넷방송을 하는 사람들은 뽑기를 대부분 스킵하지만, 연출을 확인하고 좋은게 나오면 그땐 하나하나 까면서 합니다.)



9) 출전중인 캐릭터 우선순위

등급순중에서도 레벨순 정렬이 되어, 출전중인 캐릭터들이 랜덤하게 배치되어 있음.

현재 출전중인 캐릭터들을 우선순위로 앞에 보이게 해주는게 좋고, 선택을 해제하면 원래 위치로 돌아가는게 가시성이 좋을 것 같음. 



10) 장비의 캐릭터 귀속이 필요한 기능인가요?

잘못 장착하거나, 키우던 캐릭터에 장비 좋은걸 몰아줬는데 키우고싶은 캐릭터가 바뀌면 새로 제작을 해야하는게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컨텐츠 범위가 넓어 많은 캐릭터들을 키워야 할건데, 쓰던 장비를 다른 캐릭터에 물려주고 더 좋은 장비를 끼워주는 정도는 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1) 길드 편의성 개편 및 컨텐츠 추가 (제일 중요!!!!!!!!!!!!!!!!!!!!!!!!!!!!!!!!)

- 길드 가입일보다 마지막 접속시점 및 현재 온라인 여부 (접었으면 추방해야하는데, 접었는지 확인이 어려움) 

- 외부 공지 말고, 내부 게시판에 쓸 수 있는 공지가 너무!!! 짧아요. 줄바꿈도 필요하고, 상세 조건등도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길드 문양과 배경색상 더 다양하게 추가해주세요. 특히 배경색은 다 너무 진해서 불편합니다. 밝고 연한 색상도 있으면 좋겠어요. 핑크가 없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마수의 둥지나 임무에서 길드원들의 캐릭터 대여는 기본적으로 친추를 하지 않아도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 레벨업 메세지는 삭제해주세요. 너무 칸을 많이 차지해서 게시판으로써의 기능을 활용할 수 없습니다. 

- 길드원들끼리 참여할 수 있는 길드 보스 토벌 (마수의 둥지와 비슷한 형태) 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CBT버젼에서는 딱히 길드의 장점이 없었어요. 가입해야 하는 이유가 없었습니다.



12) 최종 접속 여부 체크 개선

갱신을 수십번 돌려보았는데, "접속중" 인 유저를 만난적이 없습니다.

길드 창에서도 마찬가지였어서, 버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의도한 부분이라면 개선 요청합니다.

현재 접속중인 경우, "접속중"으로 상태를 표시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 신청 시 바로 받을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 가능) 

낮 12시에 친구창을 확인했는데 최종접속 12시간 전이면 전날 0시라 오늘(4시 이후) 접속 안했다는 뜻인데, 하트 주고받기가 완료되어있음. 접속을 안한게 아니라는 뜻인데, 최종으로 로그인한 시간을 기록한것 같습니다. 



13) 마수의 둥지 주간 참여 보상 확인 가능하도록 수정

주간보상을 아무리 눌러봐도 보상이 뭔지 확인할수가 없음. 꾹 눌렀을때 보상이 무엇인지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버그


1) 레드닷!!! 레드닷!!!! 레드닷!!!!!!!!!!!!!!!!!!!!!

우편함은 우편이 와도 알림이 안뜸

위 스샷인 이미 모든걸 체크한 인연스토리는 알림이 안꺼짐

동료에는 레드닷이 계속 떠있음. 모든 등급 캐릭터에 모든 장비를 다 끼워줘야 없어지나요?? 너무 거슬립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컨텐츠는 레드닷이 뜨지만 입장 횟수가 남아있는 경우에는 레드닷이 안뜸. 

길드 랭킹에는 대체 왜 레드닷이 있어요...?

근데 길드 기부 0회여서 기부가 가능한 상태인데도 기부에는 레드닷이 안떠있음. 


2) 시스템 메세지들 색상이 달라짐

의도인지 버그인지 모르겠으나 버그같아보여서 일단 제보는 해봅니다. 



3) 이전 덱 불러와지지 않는 이슈

스토리 1-4를 5명의 덱으로 클리어 한 후, 1-5진입 시 4명으로 재편성 됨.

시작 누를 때 경고창으로 "5명으로 하는게 좋습니다"라고 나왔었지만, 당연히 이전 스테이지에서 5명으로 진행하였기에 확인 누르고 진행. 



4) 로비 편성 사라짐 이슈

재접속하니 꾸며놓은 로비가 사라짐. 너무 슬픕니다. 



5) 달성조건 미충족시에도 완료되는 현상

전반적으로 자주 발생함.

아군 2명 죽고 3명으로 클리어했는데, 아군 5명 생존하기에 불이 들어옴. 

실제로 3성 달성으로 카운트 되어 맵 진행보상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6) 아레나 크래시 발생

해당 창에서 전투 후, 리스트 무료 갱신 쿨타임을 끝까지 기다려서 "무료 갱신"이 되는 순간 게임 팅김.

5번 해봤고 5번 전부 팅겼습니다. 로그인까지 풀렸어요. 


7) 길드 출석을 안했는데 출석 보상 수령 가능

출석에 보면 아직 출석을 안했다는 레드닷이 떠있으나, 기부 업적을 달성하고 들어가보니 전부 수령이 가능했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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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 라이젤 2025.06.17 15:38

    카즈키 구현자☆
    우와... 건의사항 13개! 버그 7개! 깔끔한 정리! 카즈키 구현자 정말 멋져!
    라이젤이 이대로 전달해도 문제가 전혀 없을 정도야! ദ്ദിㆁᴗㆁ✿)
    카즈키 구현자가 있어서 라이젤이 정말 든든해!
    앞으로도 테르비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