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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터 천천히 사운드를 들으면서 플레이 리뷰 (단점 위주)

1. 스토리 

초반 이세계로 넘어 오는 이야기는 뭐 맨날 보던 내용이라 거부감은 없지만 떨어지고 나서부터 너무 개연성이 없다.

서로 모르는 기사 마법사 사제 파티가 한 자리에 모여있다? 조금 지나서 그에 대한 부연 설명이 나오지만 너무 뜬금없고 어색하다.

또 상인 캐릭터(아우렐리아) 나올때에도 만나러 가자하더니 조각에 대해 설명을 하더니 소환을 해버리는 등장씬으로 매우 어색했다.

2. 사운드 이슈

플레이를 하다보면 대사 장면이나 전투 들어가는 순간 BGM이 부자연스럽게 끊어지고 그 스테이지가 끝날때 까지 복구가 안된다.

버그 게시판에도 작성해 두었지만 정적속에서 대사는 그나마 들은만 하지만 전투 씬의 평타 소리는 매우 거슬린다.

3. 플레이 관련

스킬 우선순위를 지정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토로 해두면 전체힐이 제일 먼저 나가는게 이해가 안된다.

또한 평타 소리가 단순하지만  누구는  1.8초 누구는 3초 누구는 2초마다 허, 허, 허 이러는데 겹쳐서 계속 듣고 있으면 불편하다.

스킬 스킵기능이 시급하다. 타게임처럼 하루 첫 스킬만 보기 라던지 기본적인 스킵이 필요하다.

4. 진급

진급이 매우 어렵다. 쫄을 R로 치면 50개를 넣어야 하고 SR도 25개를 넣어야 하는데 심지어 같은 속성만 된다.

근데 쫄 수급처가 뽑기 뿐이다.